언론보도

주요 언론에 소개된 향남드림치과의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건강칼럼] 임플란트, 환자 상태 고려해 시술법 달라져야
2019-12-11

치아ㆍ잇몸 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법 선택 중요전문의와 '맞춤형' 시술 계획 세워야

 


광주플란트치과 전성우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술 전에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을 통해 현재 치아와 잇몸 상태를 체크하고,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전성우 원장은 또 "담당 주치의와의 상담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플랜을 세워 이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임플란트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사진=광주플란트치과] 

임플란트는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만든 인공 치아로, 상실된 치아의 기능까지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다. 또한 임플란트는 주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연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심미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은 큰 비용이 들고, 실패할 수도 있는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진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시술하기 전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을 통해 현재 치아와 잇몸 상태를 체크하고,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담당 주치의와의 상담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플랜을 세워 이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임플란트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임플란트 시술법에는 뼈이식ㆍ상악동거상술ㆍ임플란트틀니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 뼈이식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이 경우에 뼈이식ㆍ치골조이식을 먼저 시행하여 잇몸뼈의 높은 밀도와 단단함을 형성한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악동거상술은 치아가 유실되고 많은 시간이 경과했을 때 잇몸뼈가 흡수되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길이가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온 상악동을 위로 올리고, 임플란트를 심을 공간을 확보한 뒤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시술법이다.

 

임플란트틀니는 일반적인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여 씹는 힘을 높이는 시술 방법으로, 앞쪽 잇몸에 임플란트 2~4개를 심은 후 자석이나 바(bar),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 장치를 사용하여 틀니를 끼우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식립된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는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담당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광주플란트치과 전성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67)